엔젤 해즈 폴른(Angel Has Fallen, 2019) 미국 비밀 경호국 요원인 '마이클 배닝'(제라드 버틀러)는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경호하던 중 의문의 드론 테러를 당한다. 대통령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모든 경호원은 죽었지만, 유일하게 '배닝'만 살아남고 테러용의자로 지목된다. '배닝'은 누명이라 말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언론에서는 대통령의 수호천사가 추락했다고 말한다.결국 '배닝'은 스스로가 누명을 벗기 위해 숨막히는 추격을 벌이고, 모든 것이 옛 동료의 배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폴른 시리즈의 3번째 영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에단 헌트와 톰 크루즈를 뗄 수 없는 것처럼 마이크 배팅과 제라드 버틀러도 뗄 수 없는 사이인가 보다. 시리즈의 3번째 영화 이야기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