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 다수의 리뷰어에게 가성비 극찬을 받은 QCY T6.대놓고 디자인을 카피했다는 파워비츠 프로와 비교하면서 2만 원대 가격으로 손색없다는 평을 들었던 그 날 바로 해외직구로 질렀습니다. 믿고 지르는 QCY T6 무선이어폰 시장이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위주의 제품들로 차오르면서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듯한 느낌도 받네요. QCY T1과 T3를 체험해본 결과 QCY 제품은 저렴하면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질렀습니다. (물론 통화 음질은 예외지만요) 저는 QCY T1을 포함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할 때, 귀 이압때문에 오래 사용하지 못합니다. 귀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렇다고 이어폼을 작은 걸 사용하면 귀에 맞지 않아서 덜렁거리는 느낌도 받구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