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KJel입니다.이번 도서리뷰는 박수용 저자의 입니다. 주변에 결혼적령기인 동생들이 많고, 이들에게 연애나 결혼에 대한 질문을 심심치 않게 받는 터라 에 대한 지식도 갖추면 좋지 않을까라는 고민으로 읽은 책입니다.은 약 230페이지 분량이지만 8인치 패드 정도의 크기로 출판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책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죠.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면 3일~4일만에 정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저자는 크리스천이 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과 을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죠. 예를 들어, 부부의 성관계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는 방식으로 나열됩니다. 저자의 표현은 아주 직설적입니다. 읽다보면 살짝 낯 부끄러워질 정도로 자세히 묘사하는 부분도 있죠. 생각해보니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