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애드센스를 시작한게 2013년도였던가요. 그때 폭망하는 사업을 하고 있었고, 어떻게든 부수입을 얻고지 시작했던게 애드센스 인데요. 당시 애드센스랑 CPA를 같이 하면서 월 30만원 정도의 부수입을 얻었지만, 사업을 정리하고 취업하면서 블로그 관리를 몇년 안했더니 지금의 애드센스 수입은 바닥이네요. 


13년 2월 8일 시작. 수익은 미비합니다.


블로그는 애드센스 때문에 글을 쓰는게 아니지만, 애드센스에 수익을 올려주는 페이지가 '잘 쓴 글'이라는 걸 반증해준다는 생각도 있어서 애드센스도 겸사겸사 돌보고 있습니다.


뉴스 검색하다가 <피클코>에서 '1달에 2000만원씩 벌던 인기 유튜버들에게 닥친 위기'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습니다. 애드센스 하는 분들이라면 알아 두어야 할 정보라 생각하여 정리해봅니다.


원문주소: http://pikle.co/?p=10267



1월의 수익하락은 일반적인 패턴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최근 애드센스 광고 노출대비 클릭단가가 12월 대비 1월에 폭락했다는 내용이 애드센스 게시판에 올라왔고, 그 이유를 분석하는 기사입니다. 지금은 애드센스 광고가 유뷰브 광고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블로그와 웹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내보낸게 먼저였습니다. 그래서 특정 플랫폼의 광고 수익이 내려갔다가기 보다는전체적인 광고단가가 내려갔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작성되어 있지만, 그중에서 광고주의 지출이 줄어든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연말은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광고주의 지출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면서는 광고주들의 광고비 입찰 및 광고 지출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수익이 감소합니다. 이상현상은 아니고 연말연초, 명절 등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수익패턴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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