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죽음의 계곡(데스밸리, Death Valley) 신생기업맞이하는 첫번째 도산위기

 


 

 

 

벤처업계에서는 죽음의 계곡이 존재합니다. 죽음의 계곡(데스 밸리,Death Valley)이란, 신생기업이 자금을 유치하지 못해 격게되는 첫 번째 도산위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생기업들은 연구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합니다. 연구개발로 적자는 누적되고 더이상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수 없게 됩니다. 또, 기업공개를 통한 투자도 희박해지면서 결국 도산하는 과정을 격게됩니다.

 

죽음의 계곡(데스밸리)는 약 97% 이상의 신기술이 사업화되는 과정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즉,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신생기업은 많지만 자금난을 이겨내는 기업은 극소수라는 말이겠죠.

 

은행권의 대출이 막힌 신생기업 지식재산권(IP) 자산운용회사에 특허를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는 형태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IP운용사에 특허를 팔아 투자를 받고, 일정금액의 사용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계약을 합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기업이 특허를 다시 사올 수 있으며, 기업의 여력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IP운용사는 해당기업의 특허를 제3자에가 팔아 수익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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