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신경쓰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청바지 세탁법

 

 

조금만 신경쓰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청바지 세탁법

 

 

새로 구입한 청바지!

되도록 오래 입고 싶으시다면 세탁을 주의하면 되는데요.

TV에서 소개된 청바지 세탁법을 알아봅니다.

 

 

 

청바지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청바지는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죠.

그렇지만 더운 여름날 땀에 쩔은 청바지는 세탁을 해줘야 하는데요.

 

 

 

 

일단 청바지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버와 버튼을 채우고

색 빠짐을 막기 위해 뒤집어서 세탁하고,

찬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세탁이 끝난 후에는 거꾸로 매달아 말리면

청바지가 뒤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옷장에 넣을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바지를 처음 샀을때는 하루정도 소금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물이 빠지지 않아 오랫동안 색을 유지한다고 하네요.

 

 

 

 

가끔 어머님들이 햇볕에 말리신다고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청바지가 빳빳해져서 느낌이 조금 그렇죠.

이때 청바지가 습기를 먹으면 한 층 부드러워 지는데요.

샤워 후 욕실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 밤사이 청바지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바지의 퀴퀴한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니

냉장고 한켠을 비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