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태릉입구역 북카페, 마을과 마
(문화창작소마디협동조합)

 

 

 

주말 나들이로 집근처 북카페에 갔습니다.

북카페 이름은 '마을과 마디'

태릉입구역에서 가깝죠.

 

 

인테리어는 그렇게 튀지는 않지만,

북카페의 분위기를 유지하기에 좋아보입니다.

나무 감촉이 은근히 좋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2,500원

바닐라라떼는 4,300원

아메리카노 말고는 다른 카페와 비슷하네요.

그린티라떼는 3,300원입니다.

허브차도 있네요.ㅎㅎ

 

 

매주 토요일에는 '마디 문화의 날'이랍니다.

그래서 즐거운 문화행사가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직 보질 못했네요.ㅎㅎㅎ

공휴일이 아니면 가질 못해서..ㅋㅋ

 

 

카페 규모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이에요.

테이블은 10개 남짓한데요.

책읽기에 편한테이블, 불편한 테이블이 있으니

자칫하면 책 읽다가 자리를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벽에는 이렇게 책이 있습니다.

북카페니까 당연한거겠죠.ㅎㅎ

보통 북카페에 가면 책을 하나씩 가져가죠.ㅎㅎ

개인적으로 만화책이 잔뜩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구경하다보니 주문한 바닐라라떼가 나왔습니다.

맛은 그렇게 맛있는 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커피... 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커피를 먹을 걸 그랬어요.ㅠㅠ) 

 

 

금요일 저녁에는 독특한 행사가 있나봐요.

김김초밥 만들기, 얼큰한 홍합탕 만들기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참여방법은 카운터에 문의해보세요.

 

 

화장실 앞에는 잼베와 스탠드마이크가 있네요.

진짜로 문화행사 하는거 보고싶네요.ㅎㅎ

혹시라도 지도어플로 찾아보실때는

'문화창작소마디협동조합'으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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