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맛있는 밥을 짓는 초간단 팁 4가지

 

"밥은 먹고 다니냐?"

우리나라의 또다른 인사말(?)인데요.ㅎㅎ

대한민국 사람들은 밥을 먹지 않으면 힘이 나질 않죠.

따뜻한 밥 한공기에 맛있는 반찬만 있으면

그 어떤 식사보다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쌀 씻기부터가 중요합니다.

 


쌀을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게 되면 냄새가 스며들어 밥맛이 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빠르게 씻으면서 쌀알이 깨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쌀을 씻을때 집에 있는 젓가락을 사용해보세요.

젓가락 4~5개를 쥐고 쌀을 돌려가며 재빨리 씻으면

쌀의 영양손실이 적어진다고 하네요.

 

 

밥을 짓기 전에 꼭 불려서 드시는분이 계시는데요.

쌀을 불리면 밥맛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1시간정도 쌀을 불리는게 적당한데요.

바쁜고 힘든 직장인들에게는 조금 귀찮은 일이죠.

1시간이 부족하다면 따뜻한 물에 10분만 담가놓으세요.

맛있는 고슬밥이 완성되고, 밥이 빨리되어 전기절약도 가능하답니다.

 

 

묵은 쌀로 밥을 할때는 소금과 샐러드유를 살짝 넣으면

고슬고슬하고 윤기가 흐르는 밥을 지을 수 있구요.

전기밥솥에 밥을 할때 쌀을 한쪽으로 몰아 대각선 형태로 하면

물 위의 쌀은 된밥이 되고, 물에 잠긴밥은 진밥이 되니

식성이 다른 가족들이 있다면 한번에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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