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을 두고 진행한 '자선경매쇼 무도드림'이 방송되었습니다.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경매를 예능에서 재미있게 풀어냈고, 시간을 경매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전체적으로 정형돈이 빠지면서 위기론이 대두되는 무한도전이기에 이날 방송은 무척이나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내공이 쌓일대로 쌓인 무한도전이기에 걱정은 기우에 그쳤습니다.무도드림 경매에서 다양한 방송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을 했는데요. 이날의 최대 수혜자는 영화관계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무도드림에 참석한 세팀의 영화 '목숨 건 연애', '아빠는 딸', '아수라'는 좋은 홍보효과를 누렸습니다. 특히 '아수라'는 막내 조연출이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펼치며 방송분량을 건졌고, '아빠는 딸'은 하하를 경매에 낙찰하면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