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국내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개발사로 선정된 오키도키게임즈. 이들이 개발하고 서비스한 게임이 바로 '트윈스타(TwinStars)'이다. 뇌 균형발달 기능성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아이디어일까? 트윈스타는 좌우의 두 캐릭터를 조작하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복고풍 이미지와 '병맛' 가득한 캐릭터로 가득한 게임이다. 여기에 흥겨운 디스코 음악까지 더해져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트윈스타의 메뉴는 아주 간단하다. 광고, 캐릭터, 상점, 게임 시작이 전부다. 일단, 캐릭터를 살펴보면 사각사각한 '병맛' 캐릭터가 가득하다. 캐릭터 상단에는 별이 표시되는데, 별 개수에 따라서 이어달리기할 수 있다. 게임은 도전 모드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