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하는 'grn+ 초록이 분홍이' 다이어트 12일차 기록입니다. 월요일은 1주일 중 가장 힘든 날입니다. 매주 월요일이 그래왔었고, 오늘도 마찬가지였네요. 하루에 반나절은 외부로 돌아다녔고, 나머지 반은 밀린 업무에 정신이 없었고, 야근할때는 밥도 못챙겨먹고... 다이어트고 뭐고 그냥 쉬고싶은 하루였네요. ■ I Love it. 미니샌드 이젠 편의점에 이녀석이 없으면 서운합니다. 잼있는 딸기미니샌드. 냠~냠~냠~ ■ 생선까스와 부대찌개중 선택하라면... 점심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생선까스와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야채도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안주셨네요. 평소같았으면 더 가득 담고 생선까스와 부대찌개 모두를 비웠겠지만, 나름 식사조절을 위해 생선까스만 적당히 먹었습니다. 부대찌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