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 올림픽의 1주일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밤잠을 설쳐가며 올림픽을 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도 주말을 맞이하여 늦은 시간까지 TV를 시청하고 있습니다.스포츠를 소재로 한 컨텐츠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바로 '게임'일텐데요. 리우 올림픽을 맞이하여 어김없이 공식 모바일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올림픽이라는 좋은 컨텐츠를 어떻게 담아냈을까요? 바로 살펴보시죠스포츠게임 중 떠오르는 게임이 있다면 '열혈시리즈'가 있습니다. 피파나 위닝이 아닌 '열혈시리즈'라니... 좀 생뚱맞다고 생각하겠지만, 열혈시리즈의 말로 스포츠 게임의 디테일을 살린 시대의 명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축구, 피구, 농구, 아이스하키, 대운동회(열혈행진곡), 그리고 올림픽과 가장 비슷한 열혈신기록까지 은근히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