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짜투리 돈을 아끼고 모으다 보니 50만원 가량의 여유자금이 되어버렸습니다. 평소 갖고 싶은걸 살까 고민하다고 나름 '투자'라는 걸 해보고 싶어 피플펀드에 가입했죠. 적금만 해봤지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엄청 고민했는데요. 진짜 같은 페이지의 같은 내용을 여러번 읽고서야 투자를 했습니다. 투자금액은 딱 40만원. 이걸 투자라 말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정확히는 20만원씩 2가지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처음에 개인투자상품에 20만원을 넣고 한 달 경과를 살펴본 후 두번째 개인투자상품에 20만원을 넣어서 총 40만원인거죠. 피플펀드에 투자한 결정적인 이유는 이자 수익때문인데요. 카카오뱅크에서 26주 자유적금을 알아보니, 105만원을 저축해도 만기 예상이자가 약 세전 3900원이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