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KJel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한파가 몰아부치더니 털모자에 장갑없이는 밖에 나갈 수가 없네요. 작년 이맘때는 기름을 넣어 사용하는 휴대용 손난로가 하나 있었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주머니(?)를 유지했지만, 중고로 받은거다 보니 얼마 쓰지 못하고 고장나 버렸네요. 올해도 추운 겨울 잘 보내려고 급하게 휴대용 손난로 하나를 모셔왔습니다. 바로바로 아이노트(inote)에서 나온 FS-PB52HW입니다. (이름이 복잡하니 그냥 손난로 보조배터리라고 부르죠) 손난로 개봉합니다. '아이노트'란 브랜드를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집에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브랜드였습니다. 뭐, 요즘은 IT업체가 기술만 되면 사업 외적인 것도 만드는 추세니 이상할 건 없네요. 제품 구성은 파우치, 손난로 보조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