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찜해놓은 MDR-100ABN 구매 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MDR-100ABN은 살짝 망설임의 대상이었지만 노이즈캔슬링이 있기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한 지 한 달이 지나가는 지금, MDR-100ABN의 구매포인트는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MDR-100ABN을 샀느냐? 일단 저는 아이유가 광고하던 MDR-100AAP에 푹 빠져있었고, 최근 MDR-1000X가 나오면서 나름의 절충안이 필요했습니다. 유/무선과 노이즈캔슬링 사이의 줄다리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온라인을 통해 MDR-100ABN을 32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보르도 핑크입니다. 살짝 광택이 나는 자주색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남자가 사용해도 전..
소니 토가리, 6.4인치 엑스페리아 Z 울트라, 갤노트3와 대결 소니(sony)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엑스페리아Z 울트라(Xperia Z Ultra)가 발표되었습니다. 토가리(Togari)로 이름붙여진 엑스페리아Z 울트라는 6.4인치의 대화면으로 현재 국내출시된 가장 큰 화면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메가6.3보다도 큰 화면입니다. 물론 Full HD 화면이지요.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에 퀄컴 스냅드래곤 800 2.2GHz 쿼드코어를 탑재하였으며, 2G램, 16G 내장메모리, 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배터리는 3000mAh이고 아이폰처럼 일체형으로 탑재되었습니다. 넓은 화면처럼 하단에 7개의 메인 아이콘이 위치하고, 스마트폰 방수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갤럭시노트처럼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것이..
소니 스마트워치 국내 출시. 스펙이 이렇습니다. '아임와치'와 '와치독'과 마찬가지로 손목에 차는 스마트기기인 소니의 '스마트워치'가 국내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스마트워치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블루투스3.0(최대거리 10m)을 통해 스마트폰(안드로이드)과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36*36mm로 디스플레이는 1.3인치, OLED 터치스크린을 장착하였고, 해상도 128*128입니다. 두께는 8mm로 아주 얇은 편이며, 무게는 15.5g으로 가볍습니다. 뒷부분이 클립형으로 되어 있어 고무밴드(일명 와치밴드) 장착이 간편히고. 이때 무게는 26g이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최대 1주일. 모든 제품의 테스트가 그렇듯이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켜놨을때의 기준일테고,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