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초밥집보다 회가 살짝 더 길어요. 특이한 건 초밥에 와사비가 거의 안들어 있어요. 진짜 손가락으로 살짝 뭍힌 정도에요. 우리집은 집사람이 와사비를 거의 못먹고, 저는 잘 먹거든요. 그래서 초밥 먹을때 집사람은 항상 와사비를 걷어내고 먹었거든요. 쉐프들의어장관리 초밥은 와사비가 많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어차피 와사비 별도로 주기 때문에 원하는 사람만 더 먹으면 되는 거니까요.
서비스로 받은 뇌물. 쿠팡이츠는 전체적으로 뇌물 스티커를 쓰나 봐요. 이건 쥐포와 새우칩인가요? 아마 술안주로 주신 것 같아요.
전체적인 초밥의 색깔이 너무 좋고, 맛도 싱싱해요. 그래서인지 평점과 리뷰가 괜찮아요. 반면 육회&사시미는 평가가 좀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