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구해줘
마녀의 숲: 벽돌깨기캐주얼게
잘 만났다!

 

 

 

벽돌깨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죠. 동네 오락실마다 하나씩은 꼭 있던 게임이며, 여성유저들이 즐겨하는 게임이기도 했는데요. 윈드러너로 잘 알려진 위미(위메이드)에서 벽돌깨기를 캐주얼 게임으로 변형시킨 [구해줘! 마녀의 숲]을 출시했습니다. 악마보스로부터 숲을 지키는 귀여운 마녀들의 활약을 살펴볼까요.

 

 

구해줘 마녀의숲 게임진행

 

 

[구해줘 마녀의숲]의 게임방식은 벽돌깨기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게임의 목적은 최상단있는 '못난이악마'를 처치하는 것인데요. 계속해서 악마벽돌을 생성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벽돌을 없애고 악마 본체에 타격을 입혀야 합니다. 스테이지가 지날수록 '못난이악마'와 벽돌의 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클리어하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또, 매일매일 3가지 난이도의 미션이 주어지는데, 클리어할 때마다 쏠쏠한 보너스를 얻습니다.

 

 

 

구해줘 마녀의숲 10마리 못난이악마

 

 

 

요즘 보스가 등장하는 게임의 트렌드인것 같은데요. 일정수의 보스를 정해놓고, 클리어난이도를 높여가는 게임형태가 많습니다. [구해줘 마녀의숲]역시 10마리의 못난이 악마가 등장하는데, 3마리를 깨고 나면 보너스 골드상자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용(이름이 있었는데...ㅎㅎ)을 깨면 첫번째 보스(록산느 부인)이 강해져서 나타납니다.

 

 

 

구해줘 마녀의숲 소환수 및 약간의 팁

 

 

 

[구해줘 마녀의숲]의 소환수는 현재 S등급부터 C등급까지 15종이 있습니다. 독특하게 소환수는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고, 동일한 소환수를 뽑게되면 중첩되어 강화됩니다. 동일한 등급의 소환수 2마리를 합성할 수 있는데, 합성에 성공하면 상위등급의 소환수가 되고, 실패시에는 재료로 사용된 소환수가 사라집니다. 실제로 C등급의 소환수합성을 5번 시도해봤는데, 1번 성공했습니다. 생각보다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B등급 소환수를 획득하면 캐릭터 레벨을 4까지 맞추고 다시 소환수를 뽑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구해줘 마녀의숲 캐릭터와 부활포인트

 

 

캐릭터는 총 4종이 있습니다. 캐릭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부활포인트 슬롯인데요. 벽돌을 없애면 화면 오른쪽에 '생명게이지'가 차오릅니다. 이 생명게이지가 다 채워진 이후, 공을 놓치면 필살기가 발동되며 공이 부활합니다. 따라서 부활포인트를 3개나 가지고 있는 마카롱이나 해쉬를 구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구해줘 마녀의숲 아이템

 

 

아이템은 벽돌깨기에서 봐왔던 아이템을 볼 수 있으며, 레이저같은 독특한 아이템도 있습니다. 자석아이템은 기존의 벽돌깨기에서는 스틱에 붙는 효과였지만, 마녀의숲에서는 골드와 아이템이 붙는점이 조금 다릅니다.

 

 

 

 

 

구해줘 마녀의숲 캐릭터와 부활포인트

 

[구해줘 마녀의숲]은 익숙한 게임 컨텐츠와 깔끔한 그래픽, 아기자기한 캐릭터등 게임의 성공요소를 적당히 버무린 게임입니다. 게임오픈 이벤트로 5만점, 10만점을 달성하면 구찌신상지갑과 티파니 목걸이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여성유저를 타겟으로 했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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