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생활속 가전제품 전기세 아끼는 꿀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다간 엄청난 세금을 내야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전기세죠.

벌써부터 날씨가 더운걸로 봐서는 7~8월의 냉방비는 장난이 아닐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모든 분들 전기세 아끼시라고

생활속에서 가전제품 전기세를 아끼는 꿀팁을 소개하려 합니다.

 

 

가전제품중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전기를 공급해야 하는것이 냉장고이죠.

냉장고의 전기료를 아끼려면 냉장실과 냉동실을 다르게 이용해야 하는데요.

냉장실은 음식물을 60%만 채우고, 냉동실은 음식을 최대한 가득 채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냉장실은 내용물이 10% 증가할 때마다 전기료가 약3.6% 증가한다고 하네요.

 

 

 

 

냉장고에 홈바가 있다면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문 대신에 홈바를 이용하면 전기료를 6%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음식재료는 작게 썰어 보관하고,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보관해야 합니다.

요건 다들 아시는 내용이죠.

 

 

 

 

불필요한 전력이 소모되는 제품중에는 컴퓨터가 있는데요.

전기료를 아끼려면 컴퓨터를 켜고나서 1분 뒤에 모니커를 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컴퓨터 작업하는 분들중에는 쉬는 시간에도 컴퓨터를 그대로 켜놓으시죠.

이때 모니커를 꺼두면 약40% 정도 전력을 아낄수 있습니다.

 

 

 

DVD나 USB를 꽂아놔도 불필요한 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제거해야 하겠죠.

 

 

더운 여름이 다가온 만큼 에어컨을 켜는 집들이 많아질텐데요.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쓰면 효율이 좋다는 건 다 아시죠.

여기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필터청소를 해주면 3~5% 에너지 효율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또, 청소기 역시 사용하기 전 필터를 청소하면 모터가 무리하게 돌지 않아

전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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