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년을 맞이하면서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로 첫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은 1박에 4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요. 교직원공제회 할인으로 약 1/4가격으로 다녀왔죠. 교직원공제회 회원이라면 반드시 미리 예약하시고, 회원증이나 제휴 신용카드를 꼭 챙겨가세요.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 국제공항에서 10분거리에 있는데요. 차량이 있다면 정말로 금방 도착합니다. 여기에 날씨만 좋다면 오고가는 길도 힐링이 될 수 있죠. 참고로 호텔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있어서 필요한 생필품(?)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내부인데요. 역시 호텔은 호텔이네요. 특히, 저녁 5시 이후부터는 로비에서 피아노반주가 라이브로 흘러나오는게 좋더라구요. 카지노시설도 있기는 한데..
켄싱턴리조트 충주점, 대중교통 이용방법 및 용포버스터미날 시간표 켄싱턴리조트 충주점에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정보가 없더구뇽. 그래서 저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켄싱턴리조트 충주점 대중교통 다녀오기'를 올려봅니다. (크게 관심있는 분은 없겠죠.ㅎㅎ) 서울에서 출발하기 위해서는 용포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야합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점이지만 용포로 가야 합니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용포행 티켓을 구매하세요. 가격은 8,500원. 좌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발하기 전 주전부리를 구매합니다. 저는 베스킨라빈스에 들렸는데요. 마침 '오캬'의 '아비아빙'이 나오고 있네요.ㅎㅎ 그러나... 딱 한모금 먹은 오리지널 블라스트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맙..
북서울꿈의숲 전망대, 아이와 함께 다녀오세요 북서울 꿈의숲에는 넓은 잔디밭과 북카페외에도 숨겨진 보물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북서울 꿈의숲 전망대인데요. 북카페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곳이기도 하죠.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장으로 사용되었다는 꿈의 숲 전망대를 올라가 봤습니다. '북서울 꿈의숲' 후문에 있는 북카페에서 오른쪽 언덕을 오르다 보면 이렇게 생긴 대각선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계단으로 오를수 있는 거리이긴 하지만 아이들이나 유모차를 동반했다면 저 엘리베이터를 타는 게 좋습니다. 다만 속도가 매우 느리고,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다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대각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전망대가 보입니다. 좌측에 전망대 입구가 있으니 그쪽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입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