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대 큐렌쟈] 6화 '날아올라라! 댄싱스타!'

우주전대 큐렌쟈 6화 '날아올라라! 댄싱스타!'편에서는 강화슈트와 새로운 적이 등장했다.

우선 큐타마가 변신한 강화슈트는 바로 '페가수스'. 페그수스 큐타마는 말도하고, 슈트업 한 '럭키'(시시레드)를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사실 팔이라도 제대로 올릴 수 있는지 의문스러운 슈트다.)

지난 5화에서 쟈크매터의 간부 '엘리드론'의 뒤를 이어 '아카겐'과 '마닷코'가 등장했다. 엘리드론이 5화만에 퇴장했는데, 이들은 몇화까지 등장할지...

우주전대 큐렌쟈 6화 날아올라라! 댄싱스타!

'하미'(카멜레온 그린)는 9명이 모인 큐렌쟈에 리더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이에 '쇼 론포'(사령관)는 활약이 가장 좋은 큐렌쟈가 리더가 된다고 말하고, 선별된 5인(럭키, 하미, 가르, 스파다, 밸런스)을 지구로 보낸다.

쟈크매터의 다이칸과 싸우던 중 '럭키'(레드)는 새로운 큐타마인 '페가수스 큐타마'를 사용하게 된다. '페가수스 큐타마'는 자아를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럭키'(레드)의 강화슈트가 되어 함께 싸우지만, 큐렌자의 어긋난 호흡으로 일단 후퇴한다.

오리온 호로 돌아온 '하미'(그린)는 누가 리더가 될 것인지 물어보고, '쇼 론포'(사령관)는 '럭키'(레드)를 리더로 뽑는다. 그리고 부족한 팀워크를 위해 특훈(사실은 춤연습)을 실시한다.

'하미'(그린)는 '럭키'(레드)가 단순히 '운'만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럭키'(레드)의 참모습을 보고 그를 리더로 인정한다. 특훈에 특훈을 거듭한 큐렌쟈는 지구의 에너지를 빼앗으려던 자크매터 다이칸을 물리친다.

한편 독자적인 행동을 하던 '스팅커'(오렌지)는 쟈크매터의 새로운 간부인 '아카겐'과 '마닷코'와 마주친다. '스팅커'(오렌지)는 그들과 대결하면서 큐렌쟈의 앞날이 어둡다는 것을 직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