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스피릿캐처 게임리뷰, 색다른 체인런닝

 


 

 

요즘 푹 빠져있는 [스피릿캐처 for KAKAO]입니다. 종전 히트게임이었던 드래곤플라이트를 개발한 NextFloor에서 개발한 게임이죠. 범람하는 런닝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 특색을 입히고 업데이트를 화고 있는 중이죠. 스피릿캐처는 "또 런닝게임이야!!"라는 말이 나올법 하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게임입니다.

 

 

스피릿캐처 캐릭터

 

스피릿캐처에는 3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가장 먼저 기본캐릭터인 아델이 주어지는데 특수능력은 없습니다. 다른 캐릭터는 수정60개로 구매해야만 합니다. 여성캐릭터은 모모로 플레이를 하면 바람타기를 8회 더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리드를 선택하면 공중에서 제트팩을 사용하여 활강을 할 수 있습니다. 바람타기는 위기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많을수록 좋고, 제트팩은 공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더 오랫동안 골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스피릿캐처 게임방법

 

스피릿캐처는 화면 좌측하단과 우측하단에 버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이 시작하면 캐릭터가 달리고 우측하단에 있는 화살표버튼을 누르면 체인이 나갑니다. 이 체인을 사용하여 땅에 닿지 않고 공중에 떠있는 악령들을 잡으며 전진하면 됩니다. 악령들을 체인으로 잡을때마다 콤보가 올라가는데, 실수로 땅에 닿는다면 빠른 속도로 콤보가 줄어듭니다. 문제는 콤보가 줄면서 이동속도도 줄어듭니다. 속도가 줄면 앞에 있는 악령에 체인이 닿지 않기 때문에 지상에서 객사(?) 할 수 있습니다.

 

전진을 하다보면 중간중간 방해몬스터가 등장합니다. 땅에는 고슴도치와 멧돼지가 등장하고 하늘에는 거미와 새가 등장하는데, 피할수 없을때는 좌측하단에 있는 바람타기를 사용하여 피할 수 있습니다.

 

또, 게임중간마다 바람타기,태풍,자석,보호 아이템을 먹어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피릿캐처 특징

 

스피릿캐처는 다른 카카오게임처럼 하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과일을 사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이 과일은 독특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람타기횟수를 늘리거나, 자석효과를 부여하는 등의 속성입니다. 과일의 보유 갯수만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카드와 함께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피릿캐처 시작전 아이템

 

스피릿캐처는 게임시작 전 4개의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데, 사슬길이가 12% 증가되는 [뱀의 수호], 바람타기가 3회 증가되는 [바람의 축복], 점수가 20%증가하는 [루드라의 지령], 1회 무적이 되는 [빛의 가호]가 있습니다.

 

스피릿캐처 미션 및 보상시스템

 

스피릿캐처는 플레이할때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각 미션에 성공하면 1000점씩 주어지는데, 3개 미션을 모두 성공하면 두배가 적용되어 총 6000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미션을 해결하다보면 미션보상이 주어집니다. 화면 하단에 골드를 얻을 수 있는 룰렛이 등장하는데 100골드에서 9900골드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스피릿캐쳐 카드시스템

 

 

마지막으로 스피릿캐처는 카드시스템이 존재합니다. 1500골드를 사용하여 뽑을 수 있는데 각각 속성이 부여되어 있어 게임플레이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카드의 등급은 1성부터 4성까지 존재하고, 게임에서 장착할 수 있는 카드는 2장의 등급을 합한 것이 6성 이하만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카드뽑기를 하면 2성이하의 카드를 뽑게 되는데, 같은 등급의 카드 6장을 합성하면 상위등급의 카드를 얻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카드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팔기보다는 합성을 위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피릿캐처 엘리자베스 카드

 

카카오게임의 특징을 보자면 게임내 골드를 많이 모아야 원활한(?)플레이가 가능하죠. 스피릿캐처는 이 카드만 있으면 돈이 금방 쌓이게 되는데, 그 카드가 바로 엘리자베스 카드입니다. 눈치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래곤플라이트에서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친구초대 보상(30명)으로 주어지는 4성카드로 뽑을 수 있고, 열심히 카드합성을 하여 뽑을 수도 있으니 가능한 빨리 얻는 것이 돈버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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