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운영한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동영상 시청시 광고가 제거된다. 또, 음악 서비스인 유튜브 뮤직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OTT 플랫폼의 몸집이 커지면서 유튜브의 필요성의 의심받는다. 심지어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해지할 것인지, 일시정지로 잠시 멈춰둘 것인지를 고민한다. 해지는 말 그대로 유료 서비스를 중지한다. 오프라인 저장 영상이나 재생목록이 완전히 삭제된다. 반면, 일시정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 동안 서비스 제공을 잠시 멈춘다. 오프라인 영상과 재생목록이 유지된다.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이 끝났다면 이제 행동으로 옮길 차례다. 아래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해지하는 방법과 일시정지하는 방법을 설명한 내용이다. Step by step으로 천천히 따라 하면 원하..
영상 플랫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숏폼'입니다. 단연 최강자는 틱톡이죠. 그 뒤로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 릴스가 있는데요. 현재 상황에서 틱톡의 대항마는 유튜브 쇼츠입니다. 그런데 최근 유튜브에서 강력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년부터 쇼츠 영상도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숏폼도 수익창출이 되나? 유튜브는 숏폼을 키우기 위해 새로운 광고수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일 진행한 '메이드 온 유튜브' 이벤트에서 '쇼츠 제작자는 광고 수익의 45%를 받게 된다', '슈퍼땡스라는 후원 프로그램도 생긴다'라고 밝힌 거죠. 기존의 숏폼 크리에이터는 수익창출 기회가 없다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유튜브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 1억 달러 규모의 크리에이터 펀드를 조성했었죠. 그리고 이제 진정한 수익창출이 가..
Prologue 유투브 영상을 만들때 고민되면서 어려운 것중에 하나가 폰트입니다. 수많은 폰트 중에서 어떤 폰트를 써야 하나. 유료를 질러야 하나. 어떤게 가독성이 뛰어난 가 등 고민거리가 상당합니다. 사실 찾아보면 무료폰트 중 좋은게 많고, 네이버, 구글, 유튜브 검색만 해도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그럼 그 많은 폰트 중에서 어떤 폰트를 사용해야 할까요? 초보 유튜버들이 설치하면 좋은, 심플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자막폰트 3개를 추천합니다. 에스코어드림(S-Core Dream) 저의 최애폰트인 에스코어드림입니다. 꽉 찬 직사각형 구조의 제목용 글꼴로 제공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제목보다는 자막에 더 어울리는 폰트입니다. 또, 9가지의 굵기를 제공하고 있어서 Light한 느낌부터 Heavy한 느낌까지 원하는 ..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유튜브. 다들 잘 사용하고 계시죠.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이 유튜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를 알고 나면 이전보다 편하게 유튜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화면 다크모드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각종 앱을 다크모드로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죠. 저도 카카오톡을 다크모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빛의 반사를 줄이고 야간 사용에 확실히 좋더라고요. 이 다크모드는 유튜브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유튜브 계정을 선택하면 중단쯤 이 있는데, 이걸 '사용함'으로 변경하면 됩니다.참고로 다크모드는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한데요. [계정-설정-일반]으로 들어가서 [어두운 테마]를 활성화하면 됩니다. 유튜브 영상 구간이동 숫자키 0번부터 9번을 누르면 구간이동이 ..
예전에 자기계발서 중에 '홍 대리'시리즈가 유행한 적이 있다. 만년 대리 '홍 대리'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특정 프로그램의 기능을 설명하는 컨셉이다. 그런데 유튜브 책에도 '홍 대리'시리즈와 비슷한 책이 있다. 바로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다. 이번에 읽은 책인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는 '홍 대리' 시리즈를 생각나게 했다. '김 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이 '토이팜'이라는 회사의 '뉴미디어팀'으로 발령이 난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콘텐츠를 올려 수익을 발생시키는 에피소드를 통해 유튜브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의 저자는 '토이푸딩'이다. 우리 아들이 보는 채널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전 세계 유튜브 랭킹 9위까지 올랐었고, 키즈 채널 최초로 다이아버튼을 받을 ..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유튜브를 검색하면 다양한 책이 나온다. 특이한 점은 1페이지부터 3페이지까지 검색된 책 중에서 2019년도에 발행한 책은 90%에 가깝다. 유튜브를 바라본 대중의 관심이 2019년에 극에 달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아프리카TV의 BJ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보겸'도 책을 냈다. 책 제목은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340만의 구독자 (현재는 386만 명)를 보유한 유튜버 보겸이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 과정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책의 전반부는 자서전이라 흥미롭지 않다. 자서전도 실패와 성공, 배신과 사랑이 뒤섞여 있어야 재미가 있는데, 딱히 인상 깊은 내용은 없다. 반면, 책의 후반부에 가면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란 책을 통해 보겸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가 ..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못해 폭발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극적인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업로드 되는 것이 유튜브의 현실이다. 유튜브는 이와같은 현실을 직시하여 12월 10일자로 유튜브 약관을 변경한다. 가장 중요한 쟁점으로는 조회수(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한 꼼수 금지가 있겠으나, 전체적으로는 ‘깨끗한 유튜브’를 만들기 위한 정책변경으로 느껴진다. ‘유튜버가 돈이 된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지며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유튜버에 도전한다. 초창기 유튜브는 재미있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순수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돈을 벌기 위한 동영상 공유가 주요목적이 되어버렸다. 알다시피 유튜브 시스템 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광고가 붙어야 한다. 유튜버는 1천명 구독자에 4000시청시간을 채워야 광고수익을..
오늘의 책은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이라는 책이다.'억 소리'가 화폐단위의 '억'인지 감탄사의 '억'인지 정확히 구분은 안가지만,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예전부터 생각한 것이지만, 유튜버나 개인방송 하는 분들은 음성에 대한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한마디로 '끌리는 목소리'를 만들어야 한다.실제로 관심 가는 콘텐츠라 하더라도 목소리만 듣고 닫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말을 너무 빨리하고, 사투리가 너무 심하고, 발음이 뭉개지고, 세상 다 산 것 같은 어둠침침한 목소리로 말하는 분들이 은근 많다.나는 유튜브 콘텐츠 중에서 영화 관련 영상을 자주 보는데, 그중에서도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골라본다. 내가 '발없는새' 보다는 '삐맨' 콘텐츠를 더 즐겨보는 게 이런 이유에서다.'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