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휴대용 USB 선풍기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회사에서 안랩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거래처 직원이 USB 선풍기를 선물로 주었네요. '김영란법'에 걸리지 않을 만큼 아주 저렴한 물건이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안랩(AhnLab)의 로고가 새겨진 이 USB 선풍기는 '즈미(ZMI) USB 선풍기' 입니다. 즈미는 샤오미의 자회사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영문도 샤오미(MI)에서 'Z'만 붙었나 봅니다. 위 사진이 '즈미(ZMI) USB 선풍기' 입니다. 상단 입구가 지퍼백처럼 되어 있어서 개봉 후에도 휴대할 때 넣어 다닐 수 있습니다.제품 구성을 보면 아주 단촐합니다. 선풍기 날개와 USB 몸통이 끝. 몸통 상단에 안랩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로고 인쇄할 분들은 참고하세요.조립도 아주 간단합..
서울시 중랑구 묵동. 정확히는 먹골역 주변에 맛있는 초밥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이미 [묵동 맛집], [묵동 초밥]을 검색하면 여러 블로거가 글을 올려놓은 그곳이죠. 먹골역 1번출구로 나가면 "맛집은 허름한 곳에 있다."는 말이 이해가 될 만큼 골목 중간에 초밥집이라는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맛본 맛집! 묵동 먹골역 스시고메이 입니다. 위치는 정말 간단합니다. 먹골역 1번출구로 나와 바로 오른쪽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지금은 이니스프리와 T World 사이에 있는 골목이 되겠네요.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홀이 26명 들어갈 수 있는데, 4인석이 3개, 나머지는 2인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날 좀 오래 기다려서 저도 모르게 테이블 수를 세어버렸..
지난 주말 다엘이가 너무 아파해서 퀸즈메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온 가족이 잠을 못 자 지쳐있는 탓에 맛있는 걸 먹자고 공릉역 일대를 돌아다녔죠. 그러다 발견한 미스터피자!! 그런데 처음 보는 '피자뷔페'라는 처음 보는 현수막을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에 무작정 Go! Go!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개점시간에 딱 맞춰 방문했습니다. 방문시간은 11시. 그러나 11시 20분이 되어야 먹을 수 있다는 사장님의 말에 살짝 고민하였지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피자뷔페는 오전 11시~오후 2시가 런치 10,900원. 오후 5시~오후 9시가 디너 11,900원입니다. 모든 피스터피자가 피자뷔페를 하는 게 아니라 선택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피자뷔페는 6가지 피자가 돌아가면서 나옵니다. 그러나 일반 뷔페로 생각하면 ..
갤럭시탭A 9.7 with S pen과 블루투스키보드 케이스가 생긴 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물론 1주일간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열심히 사용해봤죠. 이번엔 지난 리뷰에 이어서 블루투스키보드와 갤럭시탭을 연결 및 사용기입니다. 일단 AZA케이스는 '갤럭시탭 블루투스키보드 케이스'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검색되는 제품이죠. 사용 중인 블로거도 많고, 오픈마켓에서도 가장 많이 검색되는 제품입니다. AZA케이스는 받침부분에 자석이 들어있어서 키보드를 흔들리지 않게 부착시킬 수 있죠. 그래서 갤럭시탭도 흘러내리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갤럭시탭과 블루투스키보드를 연결을 시도해볼게요. 가장 먼저 OFF/ON 버튼을 키면 파워등이 한번 깜박입니다. 그리고 키보드 커넥트버튼을 3초간 누르면 블루투스 ..
지난 설 명절 선물로 갤럭시탭A 9.7 with S Pen을 선물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신나게 사용할 줄 알았지만, 보호필름과 케이스가 없다 보니 집 밖에서 사용하기가 겁나더군요. 정말 딱 한 번 꺼내보고 고이 모셔놨습니다. 더는 안 되겠다 싶었던 찰라, 강림한 지름신과 함께 많은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선택한 케이스의 이름은 360도 회전에 블루투스 키보드가 들어있는 'AZA 케이스'입니다. 일단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AZA 블루투스 키보드케이스는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5만원 내외로 팔고 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와 비교하면 비슷한 가격대라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 외피는 천연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갤럭시탭 케이스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촉감이 좋네요. 무엇보다 짱짱한 느낌이 마음에..
갤럭시 노트5를 구매하면서 단돈 5,000원에 구매한 정품 삼성 무선 충전기 EP-PG920I가 도착했습니다. 삼성 무선충전기의 정가는 55,000원인데요. 삼성페이 이벤트로 약 1/10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충전기 할인판매는 갤럭시 노트5 구매자에게 주어지는 이벤트인데요. 기어VR은 갤럭시S6 엣지 구매자, 급속충전 배터리팩은 갤럭시 S6 구매자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무선충전기를 1월 말에 구매했지만 설 연휴로 인해 배송이 지연되면서 설 이후에 도착했습니다.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어디 하나 부서진 곳이 없네요. 인터넷 판매를 찾아보니 가장 저렴하게 3만 원 미만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데요. 블랙과 화이트의 가격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화이트가 조금 더 예쁜 편이죠. 내용물..
집들이 갈 때, 손윗사람을 방문할 때, 친구 집 놀러 갈 때, 기타 등등 빈손으로 가긴 멋쩍은 순간이 있죠. 저렴하면서 간단하게 즐기고, 나름 맛있는 선물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단돈 11,000원으로 즐기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파리바게뜨 오색정과는 어떨까요? 화과자라고도 불리는 오색정과는 선물용이나 간식용으로 많은 분이 즐기는 음식이죠. 가격이나 구성이 부담스럽지 않아 어떤 자리에도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총 5종의 정과가 들어 있는데요. 왼쪽부터 고소미과, 아몬드만쥬, 망고정과, 미니월병, 자두정과 순으로 있습니다. 고소미과는 아몬드가 있어서 말 그대로 고소한 맛이 납니다. 아몬드만쥬는 팥앙금이 가득하고요. 망고정과는 달콤함, 미니월병은 밤앙금과 호두의 고소함, 자두정과는 상큼한 맛이 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출시된지 4년이 넘었지만, '기가비트 유선공유기'를 검색하면 쉽게 등장하는 ipTIME T3004입니다. WAN포트와 4개의 LAN포트로 구성된 유선공유기로 LAN-WAN은 2Gbps, LAN-LAN은 1Gbps로 통신을 합니다. 그럼 이제 공유기를 살펴볼까요. 튼튼한 박스에 공유기 그림이 달랑 그려져 있지만, ipTIME 4Port GIGABIT라는 문구가 알 수 없는 믿음을 주네요. ipTIME의 이름값이라고 해야 할까요. 구성품은 설명서, 1m 랜선, 공유기,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유무선 공유기에는 설치도우미 CD가 있는데, 유선공유기는 없나봅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사용하니 설치CD가 들어있어도 사용하진 않겠죠.ipTIME T3004의 실물을 본 느낌은 '크다'였습니..
갑자기 연락온 동생이 함박스테이크 먹고 싶지 않냐며 무작정 끌고간 함박스테이크 전문(?) 기사식당! 오늘의 리뷰는 서울시 장안동에 위치한 '장안정'입니다.장안정의 주소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34-4 면목동 쪽에서 오신다면 장평교를 건너면 바로 왼쪽에 보입니다 저희는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해서 왔는데, 장안정 건물 뒤쪽을 가르켜주더군요.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동네 한바퀴를 돌아 도착했습니다.장안정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생생정보통' 현수막입니다. 금지막하게 걸어 놓으셔서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함박스텍 7천원, 돈까스 7천원 입니다. 정식은 1만원 다른 분들 말씀으로는 생선까스는 별로라죠. 저희는 3명이서 돈까스 1개, 함박스텍 정식 2개 주문 완료!주문을 하면 스프와 콩나물국..
오늘의 리뷰는 '대륙의 실수' 샤오미 보조배터리 되겠습니다. 정말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조배터리 하나씩은 구매하시는데요. 샤오미 보조배터리 5000mAh 가격은 1만 원대로 아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스마트폰이 철 지난 스마트폰이라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데요. 덕분에 지금은 보조배터리가 필수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한 기회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선물을 받게 되었죠. 포장케이스는 아주 깔끔하게 흰 상자에 샤오미 로고가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샤오미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케이블 1개, 보조배터리 1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설명서는 중국어로 되어 있네요. 평소에 글로벌 설명서를 보면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이렇..
얼마 전에 중고 책을 팔려고 노원역에 있는 알라단 중고매장을 갔었는데요. 식사시간이 되어서 노원역 근처를 배회하다가 나노블럭을 발견하고 하나 구매했었는데요. 이제서야 이 녀석을 조립하게 되네요. 오늘 조립한 나노블럭은 LNO의 기프트시리즈 마이크로블럭인 '미니언즈'입니다. 잦은 야근에 집 정리하고 이것저것 할 일이 많다 보니 조립을 못 하고 있었는데, 큰 맘 먹고 조립을 시작해 봤습니다. (역시 나노블럭은 무언가에 홀린 듯 미친 듯이 조립하게 되네요. ㅎㅎ) LNO 시리즈가 원래 이런 건지 미니언즈 제품만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설명서가 은근 복잡합니다. 좀 자세히 봐야 하는 부분이 몇 곳 있네요. 저처럼 남는 블럭으로 보수공사를 할 분이라면 감으로 조립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립난이도가 ..
이니스프리 VVIP 키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니스프리는 계절마다 무료키트를 나눠주는데요. 가을 키트는 '라인 캐릭터와 함께 하는 제주도 어텀캠프'입니다. 표지부터 대문짝만하게 라인캐릭터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브라운, 코니, 샐리, 래너드가 제주도에서 가을 캠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좋겠다 니들은....) 라인캐릭터와 함께하는 이니스프리 어텀캠프 VVIP키트는 총 3가지 구성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받은 이니스프리 키트와 비교했을때.... 음.... 음..... 그러니까... 음.... 그렇군요... (싫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구성품 소개를 잠깐 해드리면 영귤 색의 '이니스프리 제주 영귤 핸드크림' 삼나무 색의 '이니스프리 삼나무 핸드크림' 그리고 '그린티 팜 머그' 3종입니..
휴대용 라벨프린터 엡손 OK200입니다. 잠깐만 검색해봐도 여러 라벨프린터를 찾을 수 있는데요. OK200을 선택한 이유는 주변에서 가장많이 본 모델이기 때문엔데요. 거래처분들은 한결같이 이걸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타이밍을 알아보다가 결제 완료!! 지금부터 개봉기 및 사용기를 시작합니다.OK200 처음 만져본 느낌은 묵직한 것이 무게감도 있고 튼튼해보이더군요. 케이스는 다이소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이라 조금 촌스러워 보이지만, 평소 갖고싶던 물건이 앞에 있으니 촌스러운 디자인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케이스 뒷면인데요. 많은 설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대충 살펴보면, '4~18mm크기의 라벨이 들어간다', '다양한 서체가 있다', '특수문자나 테두리 출력이 가능하다', '세로인쇄도 가능하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샤오미 이전의 '대륙의 실수'라 불리던 그 제품. 사운드매직 EP20 이어폰입니다. 회사 동료에게 이 말을 했더니 '대륙의 기적'이란 별명이 있는 샤오미를 모방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시던데요. 정말로 사운드매직이 처음 한국에 수입되었을 때, 가성비 최강이라는 말을 들으며 '대륙의 실수'라 불렸습니다. 2010년으로 기억하는데요. 사운드매직 제품이 정식수입이 되기 전에 PL30을 구해서 들어봤습니다. (그때도 제품명이 PL30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귀 뒤로 넘기는 독특한 형태와 베이스 조절이 가능한 구조, 3만 원대의 가격대비 음질 등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었죠. EP20은 사운드매직의 저가형 모델로 완전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요즘은 오픈형 이어폰을 가지고 다니시는..
회사에서 출장을 갔다가 처음으로 경품추첨을 받았습니다. 이런거에 운이 없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받고 나니까 신기하네요. 경품으로 받은 상품은 암웨이의 홈&퍼스널 케어 베스트 선물세트입니다. 가격을 찾아보니 6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어떤 내용물이 들어있길래 이렇게 무거운 걸까요!!!! 집에 오는 길에 비가 부스스 내려서 포장박스가 다 젖었는데요. 슬쩍 닦아내니 깨끗해지네요. 또, 손잡이 처리가 되어 있어서 통증을 살짝 줄여줍니다. 이정도 무게에 손잡이 처리를 안했더라면 진짜 들고오면서 짜증날 뻔 했습니다. 암웨이 홈&퍼스널 케어 베스트 선물세트의 내용물 되겠습니다. 포장박스 안에는 총 3분류의 상품군으로 나눠지는데요. 거의 주방용품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첫번째 박스는 분무용기와 희석용..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급감했습니다. 평소 검색이 잘 되던 포스팅이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일 평균 2000명 전후였던 방문자 수가 500명도 안되어 버렸습니다. 9월 9일에는 271명이 방문하는 엄청난 기록을 거뒀네요. 물론 질 좋은 컨텐츠가 많은건 아닙니다. 그러나 취업으로 몇 개월간 운영을 안했을때도 이렇게 방문자 수가 떨어진 적은 없었기에, 소위 '저품질'에 걸린건 아닌가 살짝 불안하더군요. 블로그 방문자가 급감하면서 애드센스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소소하긴 하지만 한달에 100달러 이상 벌어왔으나, 방문자 급감으로 이틀동안에 1달러도 벌지 못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달아놨지만, 정확한 원인은 찾지 못했습니다. 잘 사용하지도 못하고 느려서 분석하기 힘들더군요. 더 이상 불안해할 수..
나노블럭의 두 번째 조립은 핑크컵베어입니다. 흰컵베어의 여자친구 되겠습니다. 핑크컵베어는 난이도 3에 해당하는데요. 설명서만 잘 보면 크게 어렵지 않고, 남는 블럭으로 약간의 보수공사도 가능합니다. 흰컵베어와 설계도가 똑같으므로 커플 작업도 가능합니다. [관련 글] - 나노블럭 흰컵베어(컵 리락쿠마) 조립 완성 QCF 다이아몬드 블럭 9842번 모델인 핑크컵베어 입니다. 와이프에게 선물했는데, 어렵다고 포기해버렸네요. 그럼 방바닥에 궁덩이 붙이고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박스 안에는 여러 개의 블럭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블럭은 모두 박스에 담아놓습니다. 블럭 조립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은 블럭을 모양대로 분리한 다음에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핑크컵베어 1단계를 완성했습니다. 이때는 미처 알지 못했지만, ..
드디어 주문한 나노블럭이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나노블럭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처음 시작하는 나노블럭인 만큼 비싼 일본산 나노블럭보다는 저렴한 중국산 나노블럭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차후에 흥미가 더 생겨서 진짜 취미생활로 발전하면 그때 부터는 퀄리티 좋은 나노블럭들이 장식되고 있겠죠. [관련 글] - 키덜트가 되기 위해 나노블럭을 질렀어요 이것이 와이프와 함께 제작해볼 첫 번째 나노블럭입니다. 왼쪽이 '흰컵베어', 오른쪽이 '핑크컵베어' 입니다. 3레벨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리락쿠마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일본정품이 아닌 관계로 리락쿠마의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비운의 나노블럭 되겠습니다. 자세히 따져보면 정품 리락쿠마 나노블럭과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정품이랑 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뒤로 스킨만 벌써 5번째 바꿨네요. 처음에 티스토리 기본스킨으로 사용하다가 다른 분들이 만든 2단스킨을 사용했었고. 반응형스킨은 벌써 3번째입니다. 여러 반응형스킨을 살펴봤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Raphael 1.2 스킨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Wallel님이 만드신 스킨인데 http://wallel.com/166 포스팅으로 가시면 지금도 무료다운이 가능하네요. 진짜 스킨 만드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소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위드블로그나 다른 리뷰 사이트에 열심히 도전해서 종종 제품리뷰를 하곤 하는데, 아시다시피 '지원을 받고 리뷰했다'는 배너들 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배너가 정사이즈로 나오는게 아니라 가로사이즈가 본문 100% 사이즈로 출력이 됩니다...
오늘의 리뷰는 '로지텍 블루투스 스피커 X100'입니다. 요즘 각종 모임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받았습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벌크판매로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던데요. 지금부터 '로지텍 블루투스 스피커 X100'의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로지텍 블루투스 스피커 X100'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손바닥만한 크기로 한쪽면에만 스피커가 달려있습니다. 블루투스스피커에는 끈이 달려있어서 어딘가에 달 수 있습니다만, 그냥 고정시켜놓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로지텍 블루투스 스피커 X100'은 색상중에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가장 흔합니다. 다른 색들은 찾기가 쉽지 않네요. 스피커 전원은 제품 왼족에 있는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암밴드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중랑천을 달렸었는데, 핸드폰을 몇번 떨어트리고 나니까 암밴드의 필요성이 커지더군요. 처음 구매하는 암밴드다 보니 적당한 가격대를 구매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만원대 내외의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옥션, 11번가, G마켓에서 가장 적당해 보이는 '시크론 EN-55(5.8인치)' 암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13,000원정도 들었네요. 일단 암밴드 케이스는 딱 저렴한 가격대의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모르고 디자인만 골랐다면 케이스 디자인에서부터 탈락이겠지만, 딱 1년 사용할 계획이라서 크게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시크론 암밴드는 5인치의 EN-33과 5.8인치의 EN-55제품이 있는데요. 저는 머지않아 스마트..
게이밍마우스 중 최고의 가성비마우스로 불리는 스톰X M2 리뷰 가성비 좋은 게이밍마우스라는 평가를 받았던 [스톰X M1]의 후속작인 [스톰X M2] 마우스입니다. 제조사인 제닉스에서는 '프로페셔널한 게이밍마우스'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스톰X M2]는 총 9개의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전용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버튼기능을 새로 지정할 수 있는데요. 각종 응용프로그램이나 매키로 단축키를 설정하면 여러가지 효과를 낼 수 있어서 플레이하는 게임의 특성에 맞춰서 세팅할 수 있습니다. 게임패키지는 검은색 바탕에 음산한(?)기운을 담은 [스톰X M2]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스톰X M2]의 이미지와 실제 제품이 보여지는데요. 옛날 마우스 패키지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오랫동안 G1만 사용해서 ..
신내동 바르다 김선생 중랑구청점, 튀김김밥과 갈비만두 시식 김밥을 말할 때 김밥천국의 김밥을 말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밥보다 반찬(?)이 더 많은 이른바 '프리미엄 김밥'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조금 비싸더라도 신선하고 건강한 김밥을 먹자'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싼 김밥이 잘 팔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바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등장한 '김선생'도 프리미엄 김밥을 만드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죠. 신내동 중랑구청 근처에 김선생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프리미엄 김밥집의 특징은 제조과정을 밖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김선생도 깨끗한 김밥 제조공정을 볼수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크림치즈김밥이 호두제품상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대체 그 맛은 어떨까요? 바르다 김선생 김밥은 총 8가지..
컴퓨터공학과 알아보기 짜잔~~~~ 컴퓨터공학과 가고싶은 사람 여기여기붙어라~~~~>__
소리나는 패션아이템 스컬캔디라이엇 이어폰 후기 7가지 다양한 색상과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컬캔디 라이엇 이어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컬캔디 브랜드는 Bose의 수석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을 영입하면서 음질과 디자인을 모두 끌어올린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레이드 마크인 해골이미지를 각 제품마다 새겨 넣으면서 길거리 패션아이템으로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스컬캔디 라이엇은 명성대로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포장 디자인부터 눈에 끌리는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데요. 케이스가 상당히 튼튼해서 배송시 상품에 하자가 발생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총 7가지 색상이 있는데, '카모 오렌지'가 잘 나간다고 하네요. 스컬캔디 라이엇은 마이크이어폰과 이어캡이 두개만 들어있습니다. 보통은 이어캡이 3개가 들어있기 마..
이니스프리 15주년기념VVIP키트와 파우치 받았어요!! 작년 12월 말쯤, 그러니까 2주 전쯤에 이니스프리 멤버십 키트를 신청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니스프리 15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선물이라고 해요. VVIP와 그린티클럽은 기존처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하지만, 이번엔 특별하게 VIP 고객에게도 선착순 15만개를 증정한다고 하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을텐데요. 저는 VVIP 키트를 받아왔습니다. 작년에 받았던 휴대용 스킨,로션,샴푸세트를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던 터라 이번 VVIP키트도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 볼까요~! 이번엔 특별하게 상자가 두개인데요. 오른쪽에 있는 상자가 '이니스프리 15주년기념 VVIP키트'입니다. 그럼 오른쪽은 무엇이냐 하면 3만원 이상 ..
핸즈프리와 스테리오 이어폰이 동시에!! 픽스 비틀 이어셋 XBT-301 얼마전 핸즈프리와 블루투스 이어폰이 모두 가능한 재미있는 녀석을 소개했는데요. 드디어 그녀석에 제 손으로 들어왔습니다. ㅎㅎ 딱정벌레 등껍질을 연상시키는 '픽스 비틀 이어셋 XBT-301'이라는 놈인데요. 일주일동안 귀에 꼽고 다니면서 느낀점은 블루투스 이어폰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성능이라는 점. '픽스 비틀 이어셋 XBT-301'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국내 초소형이자 6G의 초경량인데요. 무엇보다 깔끔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안에 있는 구성품을 살펴봤습니다. 충전용케이블, 블루트스이어폰 본체, 스테레오 이어폰, 이어훅2개, 이어캡이 있습니다. (찍고 나니 사진이 엉망이네요... 죄송..ㅠㅠ) 픽스 비틀 이어셋 XBT-30..
베스킨라빈스 폴라베어(북금곰인형)와 아이스크림케익 스노우블라섬 맛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받게 되었습니다.그것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듀얼 와츄원 NO.9'가격은 3만원이지만, 모양이나 맛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에서베스트에 꼽히기 때문에기념일이나 이벤트에 딱 좋은 아이스크림케익이죠.그래서 늦은 결혼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근처 베스킨라빈스를 방문!!그러나.... 와츄원이 없는 것입니다. 매장직원말은 동일한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거나추가금액을 지불하고 더 비싼 상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고 하길래 돌아서려고 했었죠. 그런데 매장직원이 뜻밖의 제안을 한것이스노우블러섬(2만9천원)과 폴라베어(1천원)으로 대신 하자는 것입니다. 베스킨라빈스에서 엑소가 광고하는건 봤는데, 곰인형을 판매하..
먹골역 근처 중랑구 맛집, 이재성 마야꾸짬뽕(마약짬뽕)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입니다.그래서 다녀온 중랑구 맛집! 마야꾸짬뽕!마야꾸짬뽕... 그러니까 마약짬뽕이란 말이죠.묵동 사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드셔보셨을만한 괜찮은 짬뽕집입니다.혹시라도 아직 못가신 분들을 위해서 마야꾸짬뽕에 다녀온 썰을 풀어볼께요. 마야꾸짬뽕은 예전 중랑경찰서가 있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요.예전 중랑경찰서에서 먹골역 방향으로 한블럭만 이동하시면 사거리 맞은편에 마야꾸짬뽕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이중 오후3시부터 5시까지는 재료준비 시간이어서 영업을 하지 않구요.토요일은 하루종일 정상영업합니다.마야꾸짬봉의 공식휴일은 매주 일요일이지만, 가끔씩 화요일에 쉬는 경우도 ..
겨울옷은 히트텍 엑스트라 웜 터틀넥, 후리스 풀짚재킷!! 12월에 들자마자 갑자기 추워졌어요. 겨울 준비도 아직 못했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춥네요. 오늘 아침에는 눈까지 내리면서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전부터 눈독들이며 구매 타이밍만 기다렸던 '히트텍 엑스트라 웜'을 구매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레 24,900원이나 하는지 궁금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히트텍 엑스트라 웜과 후리스만 있으면 올 겨울도 걱정없이 보낼 것 같습니다. 침대위에 가지런이 놓여있는 이녀석들이 올 겨울을 책임질 녀석들 입니다. 왼쪽이 히트텍 엑스트라 웜이구요. 오른쪽이 후리스입니다. 후리스는 다들 아실테고, 정작 궁금한 놈은 히트텍 엑스트라 웜이죠. 히트텍 엑스트라 웜은 기존 히트텍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요..